영성의 길

침 묵

2020.12.28 10:11

안기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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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까지 침묵하고 인내하면
처음에는 조롱하던 적의 비웃음이 차츰 두려움으로 변한다.
여리고 성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.
처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비웃었지만,
2일, 3일 시간이 흐르면서 속으로 슬슬
공포에 사로잡히기 시작했을 것이다….
이미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
능력이 넘친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 알고 있는
여리고 성 사람들은, 힘이 있으면서도 침묵하며 인내하는
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더욱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.
묵묵히 진실하게 하나님의 법대로
사는 사람들을 볼 때 세상은 두려움에 떤다.
-한홍의 [리더여,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] 중에서-

왜 하나님의 방식은 세상이 말하는 힘이 아닐까요?
도리어 침묵을 택하셨을까요?
하고 싶은 말, 허세를 부리며 상대방을 조롱할 수 있지만
주님의 방식은 침묵이었습니다.
결정적일 때 함성을 지를 수 있지만
그 때가 되기까지 침묵할 수 있어야 합니다.
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식입니다.
지금 침묵하고 계십니까?
많은 말보다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십시오.